잔듸라고 쓰이던 단어는 잔디라고도 쓰이는 모습을 보며, 영어 번역을 위한 표준 단어는 어떻게 쓰일지 궁금합니다.


참고로, https://m.blog.naver.com/paamcorp/223064345555 에서는, 정확한 표기법이 미정이라 하는데, 언어의 편리성과 사용 중 편리성 추구자들은 기어이 잔디를 주장하기도 하지요.


언어라는게 과도히 편리성만 추구하노라면, 언젠가 변질될 수도ㅠ있다는 한계성에 유념하며,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, 글자 인에서 그 단어 자체를 통한 정서도 느껴지게 하는 '잔듸'라는 표현이 더욱 와 닿습니다. 한국국립국어원에서 아직 이에 대한 분몽한 기준이 미정이라면, 이는 예전 표기대로의 잔듸를 고수 해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. 20240505